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가 고자라니/대본 (문단 편집) == 기타 == 중앙극장 습격 사건은 실제로도 김두한이 이끄는 대한민청이 벌인 일이지만, 심영 습격과는 별개의 사건이다. 실제 심영은 중앙극장(현 대신증권 본점)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국제극장(현 명동예술극장)에서 <[[님(희곡)|님]]>을 공연 후 귀가하는 길에 [[광통교]](현 [[광교(청계천)|광교]])에서 [[김두한|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하복부에 총을 맞았고, 이때 고자가 되었는지 아닌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위대의 습격 때문에 어수선해진 명동파 사무실에서 [[이화룡(야인시대)|이화룡]]과 [[정팔(야인시대)|정팔]]이 자신들의 구역인 중앙극장을 김두한패가 쑥대밭을 만들어놨다며 그냥 쓱 지나가듯이 이야기한다. 심영이 고자가 된 것뿐만 아니라 극장의 영사실까지 박살 나고 말았다. 주요 자산이 망가졌는데도 명동파 패거리들이 마치 딴 동네 얘기하듯이 대화하는 게 좀 어색할 수밖에 없는데, 아마도 습격한 게 김두한이라서 그냥 넘겼을 수도 있다. 명동패 역시 공산당이 싫어서 월남한 깡패들이 주축이 되어서 결성한 조직이라 빨갱이들을 매우 싫어하는지라 자신들의 구역에서 좌익 배우들이 대놓고 선전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애초에 김두한이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며 명동을 아무런 조건 없이 그냥 넘겨주기도 했다. 아니면 명동파에 돈이 많아서 상관없었을 수도 있다.[* 이화룡은 누나가 고급 요릿집을 운영했고, 정팔은 부친대부터 사업을 해 떼돈을 번 상태였기에 실제 역사에서도 명동파는 자금이 넉넉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